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에어컨 겨울 보관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순서가 중요합니다. 먼저 송풍 운전으로 내부 습기를 말리고, 필터를 청소한 뒤, 전원을 차단하고 리모컨 건전지를 빼 두면 됩니다. 커버는 내부가 완전히 마른 다음에 씌웁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마지막 냉방을 끄자마자 커버를 씌우는 것입니다. 내부 열교환기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겨울 내내 곰팡이와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또 하나 헷갈리는 부분이 실외기 커버입니다. 이 글에서는 제조사 안내에 나온 내용과, 제조사에 직접 확인해야 하는 내용을 나눠서 설명합니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LG전자 고객지원과 삼성전자서비스의 안내 문서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제품마다 기능과 권장 사항이 다를 수 있으니, 마지막에는 꼭 사용설명서와 함께 확인하세요.
핵심 요약
- 보관 전 첫 단계는 창문을 열고 송풍 또는 공기청정 운전을 1시간 이상 하는 것입니다(LG전자 고객지원 안내).
- 송풍 운전에서는 실외기가 동작하지 않고, 건조를 위해 충분히 가동해도 된다고 안내합니다.
- 필터는 물기 없이 그늘에서 말리고, 물세척이 안 되는 필터는 씻지 않습니다.
- 전원 플러그를 뽑고, 리모컨 건전지는 따로 보관합니다.
- 실외기 커버는 가동 중 환기 문제에 대한 안내만 있으므로, 미가동 기간에 씌워도 되는지는 제조사에서 확인하세요.
에어컨 겨울 보관 순서 한눈에 보기
보관 작업은 크게 건조, 청소, 차단, 덮개의 네 덩어리로 나뉩니다. 순서를 바꾸면 효과가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청소를 먼저 하고 건조를 나중에 하면, 건조 중에 다시 먼지가 앉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건조하지 않은 채 덮개부터 씌우면 습기가 갇힙니다.
아래 표는 단계별로 무엇을 하는지 정리한 것입니다. 각 단계의 이유는 뒤에서 하나씩 설명합니다.
| 단계 | 할 일 | 이유 |
|---|---|---|
| 1. 건조 | 창문을 열고 송풍 또는 공기청정 운전 1시간 이상 | 내부 습기를 말려 곰팡이·냄새 예방 |
| 2. 필터 청소 | 필터 분리, 먼지 제거, 필요하면 중성세제 물 세척 후 그늘 건조 | 먼지가 쌓인 채 보관하는 것을 막기 위해 |
| 3. 겉면 청소 | 실내기와 실외기를 깨끗이 청소하고 표면은 부드러운 천으로 닦기 | 보관 전 오염 제거 |
| 4. 전원 차단 | 플러그 뽑기, 별도 차단기가 있으면 에어컨 전용 차단기 내리기 | 대기 전력 차단 |
| 5. 리모컨 | 건전지 분리 후 따로 보관 | 방전·누액으로 인한 회로 부식 예방 |
| 6. 덮개 | 내부 건조 후 통풍이 잘 되는 커버 씌우기(선택) | 먼지 방지 |

송풍 건조는 왜 하고, 얼마나 돌려야 하나요?
에어컨은 냉방을 하는 동안 열교환기에 물이 맺힙니다. 냉방을 끈 뒤에도 이 물기가 내부에 남아 있으면 곰팡이와 냄새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LG전자 고객지원은 장기간 보관 전 첫 단계로 설치 장소의 창문을 열고 송풍 또는 공기청정 운전을 1시간 이상 하라고 안내합니다. 벽걸이형도 환기 후 송풍 또는 공기청정 모드를 1시간 이상 가동해 열교환기의 수분을 말리도록 안내합니다.
시간은 제조사 문서마다 다릅니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여름철 관리 문서는 냉방 후 송풍·청정 기능을 30분 정도 추가로 가동하라고 합니다. 다만 이 문서는 시즌 중 냉방 후 관리 기준이며, 겨울 보관 방법은 다루지 않습니다. 장기 보관 전에는 더 긴 시간을 안내하는 쪽을 참고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가지고 있는 모델의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하세요.
송풍 운전은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까요?
송풍 운전에서는 실외기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의 경우 찬 바람이 나오지 않으며, 건조를 위해 충분히 가동해도 된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건조 때문에 1시간 이상 돌리는 것을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체적인 전력 사용량은 모델마다 다르니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하세요.
제습 모드로 말려도 되나요?
건조 목적이라면 송풍 또는 공기청정 모드를 쓰라는 것이 안내 내용입니다. 단독 공기청정은 실외기가 가동하지 않지만, 냉방+공기청정과 제습에서는 실외기가 가동합니다. 겨울에는 냉방 운전을 피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모드 이름을 확인하고 송풍을 고르세요.

모델에 따라 지원하는 기능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관 전 건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가지고 있는 제품의 사용설명서 기준을 따르세요.
필터 청소와 물세척이 안 되는 필터 구분법
송풍 건조가 끝나면 필터를 청소합니다. 스탠드형은 뒷면 손잡이로 필터를 분리하고, 후크를 풀어 극세 필터를 꺼냅니다. 먼지를 제거하고 필요하면 중성세제 물로 씻습니다. 이후 그늘에서 물기 없이 완전히 말린 뒤 조립합니다.
필터를 햇빛에 말리면 안 됩니다. 플라스틱이 변형되거나 수축할 수 있기 때문에 서늘한 그늘에서 말리라고 안내합니다. 급하다고 햇볕이나 열풍으로 말리면 오히려 끼워지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초미세 미니필터, 스모그 탈취 필터, 초미세 플러스 필터, 초미세 먼지필터는 물세척이 불가합니다. 이 필터들은 물에 씻지 말고, 훼손되거나 변색되었다면 교체하세요.
필터마다 교체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정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필터를 포함한 소모품 기준은 가전 소모품 교체 주기 2026년 정리 글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즌 중 청소 주기는 삼성전자서비스 문서에서 약 2~3주마다 세척하고 그늘에서 말리라고 안내합니다.
필터를 뺀 김에 실내기와 실외기 겉면도 함께 청소합니다. 표면은 부드러운 천으로 닦습니다. 보관 전에 깨끗하게 해 두면 다음 시즌 시작이 훨씬 수월합니다.
실외기 커버, 겨울에 씌워도 될까요?
이 부분은 제조사 안내에 나온 내용과 제조사에 직접 확인해야 하는 내용을 구분해야 합니다. 먼저 안내에 나온 내용입니다. LG전자 고객지원은 실외기 도장 부분에 코팅이 되어 있어 비를 맞아도 괜찮다고 안내합니다. 비나 눈에 노출된다는 이유만으로 반드시 덮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같은 문서는 실외기에 커버를 씌우면 에어컨 가동 중 공기 순환(환기)이 되지 않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바람이 나오는 곳을 막고 있거나 비닐로 덮여 있다면 제거해야 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문서도 실외기실 환기창을 열어 두고 공기 순환을 방해하는 물건을 치우라고 합니다.
위 경고는 에어컨을 가동하는 동안의 환기 문제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겨울철 미가동 기간에 실외기 커버를 씌워도 되는지는 LG전자·삼성전자서비스 안내 문서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커버를 씌우려면 제품 사용설명서나 제조사 고객센터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커버를 씌운다면 꼭 지킬 점
- 제조사가 허용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 다음 시즌에 가동하기 전에는 커버나 비닐을 반드시 벗깁니다.
- 실외기를 가동할 때는 바람이 나오는 곳이 막혀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 실외기실이라면 환기창을 열어 두고 주변 물건을 치웁니다.
정리하면, 실외기는 비를 맞아도 되도록 도장 코팅이 되어 있고, 가동 중에는 덮으면 안 됩니다. 쉬는 기간의 커버는 제품별로 달라질 수 있어 제조사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 차단, 건전지 분리, 실내기 커버 관리
청소가 끝나면 전원 플러그를 뽑아 대기 전력을 차단합니다. 실외기가 별도 차단기에 연결되어 있으면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내립니다. 차단기 위치가 헷갈린다면 분전함에서 에어컨 표시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리모컨 건전지는 분리해 따로 보관합니다. 끼운 채 두면 방전이나 누액으로 리모컨 회로가 부식될 수 있습니다. 겨울 동안 리모컨을 서랍에 넣어 둘 때 가장 쉽게 놓치는 항목입니다.
실내기 전용 커버는 필수가 아닙니다. 먼지를 막으려고 통풍이 잘 되는 커버를 씌워도 되지만, 내부에 습기가 남은 채 씌우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송풍 건조를 끝낸 뒤에 씌우세요.
에어컨을 보관한 뒤 겨울 난방이 걱정된다면 난방가전 선택 기준도 함께 보면 좋습니다. 전기장판, 온수매트, 히터의 차이는 난방가전 고르는 법 2026년 비교 글에서 정리했습니다.
에어컨 종류별로 달라지는 보관 작업
스탠드형, 벽걸이형, 창호형·이동식은 건조 원칙이 같고 추가 작업이 조금씩 다릅니다. 창호형과 이동식은 필터 청소에 더해 응축수 배출 작업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배출 방법은 LG전자 고객지원 보관 안내 페이지의 관련 링크나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세요.
| 구분 | 건조 | 필터 | 추가 확인 |
|---|---|---|---|
| 스탠드형 | 환기 후 송풍 또는 공기청정 1시간 이상 | 뒷면 손잡이로 분리, 극세 필터는 후크를 풀어 분리 | 물세척 불가 필터 구분 |
| 벽걸이형 | 환기 후 송풍 또는 공기청정 1시간 이상 | 먼지 제거 후 그늘 건조 | 건전지 분리, 전용 차단기 |
| 창호형·이동식 | 제품 사용설명서 확인 | 필터 청소 | 응축수 배출 작업 필요 |
제품에 따라 필터 분리 방법과 기능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구입한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이 글도 같은 한계가 있으니 참고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에어컨 겨울 보관 전에 송풍은 몇 시간 돌려야 하나요?
LG전자 고객지원은 환기 후 송풍 또는 공기청정 운전을 1시간 이상 하라고 안내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문서는 냉방 후 관리로 30분 정도를 안내합니다.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다르므로 사용설명서를 확인하세요.
송풍 운전을 하면 실외기도 같이 돌아가나요?
송풍 운전에서는 실외기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단독 공기청정도 실외기가 가동하지 않습니다. 반면 냉방+공기청정과 제습에서는 실외기가 가동합니다.
실내기 커버는 꼭 씌워야 하나요?
필수가 아닙니다. 먼지를 막으려고 통풍이 잘 되는 커버를 씌워도 되지만, 내부 건조를 끝낸 뒤에 씌워야 합니다. 습기가 남은 채 씌우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외기는 비나 눈을 맞아도 괜찮나요?
LG전자 고객지원은 실외기 도장 부분에 코팅이 되어 있어 비를 맞아도 괜찮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겨울철 미가동 기간에 커버를 씌워도 되는지는 LG전자·삼성전자서비스 안내 문서에 나와 있지 않으므로 제품 사용설명서나 제조사 고객센터에서 확인하세요.
리모컨 건전지는 왜 빼야 하나요?
끼운 채 오래 두면 방전이나 누액으로 리모컨 회로가 부식될 수 있습니다. 건전지를 분리해 따로 보관하면 이런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 겨울 보관의 핵심은 습기를 먼저 말리는 것입니다. 창문을 열고 송풍을 충분히 돌린 뒤, 필터를 청소하고, 전원과 건전지를 정리하고, 덮개는 마지막에 씌우면 됩니다. 이 순서만 지켜도 다음 시즌의 냄새와 곰팡이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커버처럼 안내 문서에 나와 있지 않은 부분은 추측하지 말고 제조사 안내를 따르세요. 보관 방법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이 글의 순서를 기본으로 하고 모델별 사용설명서로 세부 사항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기준일은 2026년 10월 21일입니다.
원본 출처 이 글의 수치·조건을 확인한 공식 자료입니다. 누르면 원문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 LG전자 고객지원 – 에어컨 장기 보관 방법(스탠드형 등) lge.co.kr
- LG전자 고객지원 – 벽걸이 에어컨 장기 보관 방법 lge.co.kr
- LG전자 고객지원 – 공기청정·송풍·제습 기능별 실외기 가동 여부 lge.co.kr
- LG전자 고객지원 – 실외기 비·눈 노출 및 커버 관련 안내 lge.co.kr
- 삼성전자서비스 – 에어컨 관리 안내 samsungsvc.co.kr
기준일: 2026년 10월 21일
다른 사이트에서 함께 읽으면 좋은 글





